Shopify B2B Basic·Grow·Advanced 확대와 Plus 차이: 한국 브랜드 점검표
Shopify가 2026년 4월 B2B 기본 기능을 일반 요금제로 확대했습니다. 한국 브랜드가 별도 도매몰을 합치기 전에 카탈로그 한도·결제·계정 제약을 판단합니다.

먼저 읽는 세 줄
- Shopify B2B의 일반 요금제 확대는 전면 이전의 신호가 아니라 소규모 파일럿 비용이 낮아졌다는 의미입니다.
- 거래처별 가격 조합이 세 개 카탈로그 안에 들어가는지 계산한 뒤 Basic·Grow·Advanced와 Plus를 선택해야 합니다.
- D2C 통합 전에는 가속 결제·구독 호환성과 회사 위치 권한, 결제 기한, 대량 주문 한도를 실제 주문으로 검증해야 합니다.
Shopify의 B2B 확대는 소규모 브랜드도 별도 플러그인 없이 회사 계정, 도매 가격표, 수량 규칙, 외상 결제 조건을 시험할 수 있게 한 변화입니다. 다만 ‘Basic·Grow·Advanced와 기존 Plus에서 B2B를 지원한다’는 것과 ‘모든 B2B 기능이 동일하다’는 것은 다릅니다. 한국 브랜드는 요금제보다 먼저 거래처별 가격 복잡도와 결제·계정 제약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4월 2일에 확인된 변화
Shopify는 2026년 4월 2일 공식 발표에서 기존 Shopify Plus 중심이던 기본 B2B 기능을 Basic, Grow, Advanced 요금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 Plus 요금제에는 회사 프로필, 맞춤 가격을 담은 최대 3개의 카탈로그, 수량 할인과 주문 수량 규칙, 저장 카드, 결제 기한 같은 기능이 포함됩니다.
현재 도움말은 Basic·Grow·Advanced에서도 회사, 카탈로그, 순결제 조건, 셀프서비스 주문, Shopify Flow 자동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일반 요금제의 B2B 시장 카탈로그는 활성 할당 기준 최대 3개입니다. 회사나 지점에 카탈로그를 직접 할당하는 기능, 무제한 카탈로그, 부분 결제와 보증금 같은 고급 결제 기능은 Plus에 남아 있습니다.
또 Basic·Grow·Advanced에서 B2B 카탈로그를 쓰려면 새 Shopify Markets를 사용해야 합니다. 도움말은 B2B 고객을 관리자에서 ‘회사’와 ‘회사 위치’에 연결하고 새 고객 계정을 활성화해야 하며, 레거시 고객 계정은 쓸 수 없다고 명시합니다.
사실의 범위: 기능 범위와 제한은 Shopify 발표 및 도움말에 근거합니다. 기존 도매몰을 통합하면 비용이나 전환이 반드시 개선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POEMORA 해석: 요금제보다 가격표 구조가 결정한다
POEMORA는 이번 업데이트를 ‘곧바로 도매몰을 합쳐도 된다’는 신호보다 작게 검증할 수 있는 진입 비용이 낮아졌다는 신호로 봅니다. 거래처가 모두 같은 도매가를 쓰고 국가별 차이가 적다면 세 개 카탈로그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반면 대리점 등급, 계약 단가, 지점별 예외가 겹치면 일반 요금제의 카탈로그 한도가 빠르게 부족해집니다.
가장 먼저 가격 매트릭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행에는 상품군, 열에는 거래처 그룹·국가·통화·최소 수량을 두고 서로 다른 가격 조합 수를 셉니다. 세 개의 카탈로그로 표현할 수 있는지 확인한 뒤 요금제를 정해야 합니다. 시스템 기능표만 보고 이전하면 일부 구매자에게 잘못된 가격이 보이는 운영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
D2C와 B2B를 합칠 때 생기는 제약
Shopify 도움말은 가속 결제인 Shop Pay, Apple Pay, Google Pay, Amazon Pay와 구독, 로컬 배송, 픽업 지점, Agentic Storefronts 등을 B2B와 호환되지 않는 항목으로 안내합니다. B2C에서 잘 작동하던 결제 경험이 B2B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B2B 주문은 주문 시점에 고객이 회사 위치와 연결돼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D2C 요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주문과 초안 주문은 최대 500개 상품 또는 변형 라인 제한도 있습니다. 도매 주문서가 SKU 수가 많은 형태라면 실제 거래처 주문을 복제해 사전 시험해야 합니다.
| 판단 항목 | 일반 요금제로 시작하기 좋은 경우 | Plus 또는 별도 설계가 필요한 신호 |
|---|---|---|
| 가격 정책 | 세 개 이내 시장 가격표 | 거래처·지점별 계약 단가 다수 |
| 결제 | 순결제 조건과 저장 카드 중심 | 보증금·부분 결제·출고별 청구 필요 |
| 계정 | 새 고객 계정 전환 가능 | 레거시 계정 의존도가 높음 |
| 주문 | 500개 미만 라인 | 초대형 다품목 발주가 잦음 |
| D2C 공존 | B2B 비호환 기능 영향이 작음 | 구독·가속 결제가 핵심 전환 장치 |
한국 브랜드의 파일럿 설계

- 매출과 문의가 안정적인 거래처 5~10곳을 파일럿 그룹으로 고릅니다.
- 거래처·지점·담당자·세금 정보의 필수 필드를 정의하고 중복을 정리합니다.
- 실제 계약 가격을 세 개 이하 카탈로그로 표현할 수 있는지 대조합니다.
- 최소·최대·증분 수량과 수량별 가격을 대표 SKU에 설정합니다.
- 즉시 결제와 순결제 조건 각각에서 주문, 승인, 출고, 미수금 처리를 시험합니다.
- D2C 고객이 도매 가격을 보거나 B2B 고객이 소매 가격을 보는 권한 오류를 점검합니다.
- 파일럿 동안 주문 수정 시간, 가격 오류, 수기 입력 건수, 재주문 완료율을 기록합니다.
도매와 소매 데이터가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있다면 커머스 웹 구조 상담을 통해 고객·가격·재고의 기준 원장을 먼저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운영 기준
파일럿 성공 기준은 새 기능을 켰는지가 아닙니다. 거래처가 스스로 정확한 가격을 보고 주문을 끝냈는지, 운영자가 이메일 주문을 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지, 결제 기한과 미수금 상태가 회계 흐름에 맞는지가 핵심입니다.
기존 도매몰을 바로 닫지 말고 최소 한 번의 재주문 주기를 병행 운영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격 차이, 품절 처리, 배송비, 세금 문서, 반품 승인까지 비교한 뒤 이전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이번 발표의 실무적 가치는 ‘모든 기능의 무료화’가 아니라 B2B 통합의 가설을 작은 비용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된 데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Shopify Basic에서도 B2B 기능을 쓸 수 있나요?
2026년 4월 발표와 현재 도움말 기준으로 Basic에서도 회사 계정, B2B 시장 카탈로그, 순결제 조건 등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새 Shopify Markets가 필요하고 기능별 요금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요금제의 카탈로그 세 개면 충분한가요?
거래처를 세 개 이하 가격 그룹으로 묶을 수 있다면 파일럿에는 충분할 수 있습니다. 회사·지점별 계약 단가가 많다면 직접 할당과 무제한 카탈로그를 제공하는 Plus 또는 별도 가격 설계를 검토해야 합니다.
기존 D2C 쇼핑몰에 B2B를 바로 합쳐도 될까요?
먼저 B2B와 호환되지 않는 가속 결제·구독·일부 배송 기능의 영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거래처로 가격 권한, 주문 한도, 결제 기한, 출고와 반품까지 한 주기를 시험한 뒤 범위를 넓히는 편이 안전합니다.


